수학계의 최대 난제인 7개의 밀레니엄 문제 중 하나. (이 중 푸엥카레 정리는 증명됨)
P 집합과 NP 집합이 같은지 다른지를 증명해야 하는 문제다. P 집합은 이미 NP의 부분집합이므로, 모든 NP 문제가 P 문제라는 것을 밝히면 P 집합과 NP 집합은 같은 것이 된다. 1971년에 처음 제시되어 50여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.
위 말을 일상적인 표현으로 바꾸면 "쉽게 검산할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은 모두 쉽게 풀리는가?"이다. 만일 어느 한쪽으로 증명이 된다면 셋 중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.
이해한 대로 설명해보자면
NP문제는 위의 외판원 문제의 예시처럼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보는 것 외에는 답을 찾을 수 없는 경우. 그리고 그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보는 방법의 복잡도가 다항식 이상의 복잡도를 같는 경우인 것같다.
만약 P와 NP가 같단 것으로 증명이 된다면, NP문제들도 다항복잡도로 푸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우리가 아직 그 방법을 발견하지 못한게 된다는 것이고